"약국 숙취해소제가 찐입니다" 약사들도 술 마시기 전 후 꼭 챙겨 먹는 꿀조합 공개

숙취해소제
약사가 먹는 숙취해소제

요즘 편의점에만 가도 정말 다양한 숙취해소제가 있습니다. 마시는 타입부터 알약, 가루 형태로 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효과 측면에서는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약사들도 술자리가 잡혔을 때 챙겨 먹는 숙취해소제가 있다고 합니다. 술 마시기 전부터 시작해서 중간 그리고 술자리가 끝났을 때까지 다양하게 먹어서 숙취를 줄인다고 합니다.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숙취는 알콜이 우리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발생합니다. 두통, 구역, 구토, 얼굴 홍조, 어지러움 등을 유발합니다.

약사가 챙겨 먹는 숙취해소제

1. 기본 세팅

기본 세팅

숙취해소용 간장약으로 주로 복용하는 약으로는 헤포스(아르기닌이 들어 있음)와 가레오가 있습니다. 가격은 여명과 비슷하지만 효과는 훨씬 좋다고 합니다.

조금 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헤포스와 가레오를 섞어서 음주 전에 복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숙취약은 음주 전에 섭취하는 것이 음주 후에 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2. 간단 버전

간단하게 복용할 때는 RU21을 섭취합니다. 알콜 분해시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괜찮다고 합니다.

음주 전에 복용하고 과음했을 때는 음주 후에 2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2알 먹으면 됩니다.

3. 구토 줄이는 제품

구토가 심한 사람들이나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운 사람들은 한약이 잘 듣습니다. 반하사심탕을 통해서 구역질을 눌러줄 수 있습니다.

인진오령산도 위에 물이 차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구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주 전과 후에 각각 1포씩 먹으면 됩니다.

속이 쓰릴 때 먹는 제품

술을 마시면 속이 쓰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음주 전에 갤포스를 미리 짜서 먹습니다. 라니티딘 성분이 있는 위장약을 2알 먹으면 됩니다. 반하사심탕도 섞어주면 좋습니다.